강진경찰, “CCTV 민·경 합동 확대 설치”로 범죄예방 앞장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전남 강진경찰서(서장 이유진) 작천 파출소는 전형적 농촌 지역인 강진군의 치안 여건을 최대한 반영하기위해 CCTV를 민·경 합동으로 확대 설치키로 했다.최근 유관기관 회의를 갖고 지역 주민들의 치안요구를 충족시키고 자위방범의 일환인 CCTV확대 설치를 위해 유관기관 및 마을주민 상대 CCTV설치 관련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쳐왔다.강진 작천 파출소는 병영면사무소(면장 임병호)와 협조해 올해 병영면 추진비 1000만원의 예산을 확보 및 마을별 설치비용 1000만원 총 2000만원을 들여 병영면 내 CCTV를 기존 2개소 4대에서 23개소 27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에 설치하는 CCTV는 고화질 카메라로 민생침해사범, 빈집털이 및 농산물절도 등 범죄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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