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르네코·기륭E&E,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下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르네코와 기륭E&E가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하한가로 떨어졌다. 15일 오전 9시39분 현재 르네코는 전일 대비 141원(14.94%) 내린 803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륭E&E는 114원(14.94%) 하락한 649원을 기록 중이다.기륭E&E는 전일 공시를 통해 별도 기준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이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거래소 측은 연결 기준으로도 이와 같을 경우 관리종목지정 사유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르네코 역시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 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발생 사실을 공시했다. 르네코는 2012년 감사보고서에서 이같은 사실이 확인될 경우 관리종목에 지정되게 된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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