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로버트 할리' 국제 변호사 그만둔 이유? 방송 위해'

[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국제 변호사를 그만둔 이유를 밝혔다.로버트 할리는 14일 오후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변호사 일을 시작하면서 방송활동을 함께 시작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방송과 본업을 다 잘하기는 불가능이더라"라고 털어놨다. 또 "함께 일했던 한국인 변호사가 국회위원이 됐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그만두게 됐다”며 “지금은 지방에서 외국인 학교를 설립해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이날 방송은 '브레인' 특집으로, 하일, 김영철, 예은, 송준근, 김성원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황원준 기자 hwj10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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