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1097.4원)보다 11.6원 오른 110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종가 기준 환율이 1100원선을 돌파한 건 건 지난해 10월 24일(1103.6원)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박연미 기자 ch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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