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S/S 신상 화보 통해..소녀와 숙녀 2色 매력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신세경의 의류 화보가 공개됐다.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로 안방극장 컴백 예정인 배우 신세경은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의류 브랜드 ‘SOUP’의 S/S 시즌 화보를 통해 소녀와 숙녀를 오가며 다양한 매력을 선사했다. 첫 번째 사진 속 신세경은 옐로우 재킷을 입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소녀적인 컬러와 신세경의 만남은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내며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었다. 신세경의 자연스러움과 사랑스러운 모습이 돋보였다는 후문이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평소 볼 수 없었던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숙녀로 변신했다. 트렌치 코트를 매칭한 신세경은 클래식하고 페미닌한 매력을 선사했다. 신세경의 스프링룩이 담긴 이번 봄 신상 화보는 SOUP 공식 홈페이지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상큼한 모습이 잘 어울린다”, “웨이브 머리는 거의 처음 보는 것 같다”, “봄 옷 사러 가야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오는 4월 초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서미도’ 역을 맡은 신세경의 드라마 속 스타일에 대해서도 궁금해하고 있다고. 한편, 신세경은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 서미도 역으로 캐스팅돼 풋풋함과 성숙함을 동시에 보여줄 예정이다.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는 김상호 피디와 김인영 작가의 만남으로 드라마 팬들의 기대치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오는 4월 3일 첫 방송 예정. 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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