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건설, '신안 인스빌 리베라' 분양

동탄신도시 교통·녹지축 중심에 위치

▲동탄 2신도시 '신안 인스빌 리베라' 조감도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신안이 동탄2신도시 A32블록에서 '신안 인스빌 리베라'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지상 25층 13개동, 총 913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84㎡A·B와 101㎡A·B타입 등 총 4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3.3㎡당 평균분양가는 944만원으로 책정됐다. 이 아파트는 동탄신도시의 동서를 가르는 교통축과 남북을 가르는 자연축의 중심에 위치한다. 교통과 생활 편의성, 녹지와 쾌적성 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라는 평가다. 단지 바로 옆에 리베라CC가 위치해 명품 조망권을 확보했다. 단지 바로 옆에는 교육시설과 의료시설도 갖추고 있다.힐링을 테마로 단지 조경을 조성해 주거 쾌적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실내 마감재와 가구는 친환경 고품질 제품을 사용한다.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물질을 억제하는 자재와 함께 가구 환기 시스템을 도입, 실내에 신선한 공기를 공급한다. 단지의 절반에 이르는 43.59%의 면적을 녹지로 조성해 쾌적성을 더했다.초대형 커뮤니티 시설인 '인스빌 커뮤니티 센터'에는 소극장, 골프, 피트니스센터 등이 마련돼 레저와 문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전체 입주민의 독서 생활화를 위한 대형 도서관도 들어선다. 생활의 품격과 효율성을 강조한 이 단지는 천장 높이를 기존보다 10㎝ 높인 2.4m로 만들 계획이다. 모든 가구를 4베이(방·거실·방·방 전면 배치) 이상으로 설계하고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내부 구조를 다양하게 꾸밀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문의 031-372-7090이민찬 기자 leem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이민찬 기자 leemi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