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BC카드는 보안때문에 불안한 고객들에게 '모바일 안전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것을 13일 당부했다. '모바일 안전결제 서비스'란 스마트폰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신용·체크카드를 등록하고, 결제시 사전에 등록한 안전결제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간편하고 안전하게 결제가 가능한 지불결제 서비스다. 현재까지 모바일 안전결제 서비스에 가입한 BC카드 고객수는 540만좌를 넘어섰으며, 서비스를 이용한 거래건수는 지난해 1월 26만건에서 올해 86만건까지 늘어났다. BC카드는 올해 1500만건 이상의 거래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은별 기자 silversta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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