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제이비어뮤즈먼트가 지난해 적자 전환했다는 소식에 약세다.12일 오전 10시21분 현재 제이비어뮤즈먼트는 전날보다 180원(3.33%) 내린 5220원을 기록하며 사흘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전일 제이비어뮤즈먼트는 장 종료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손실 61억5006만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53억8875만원으로 전년대비 1.04%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78억9262만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제이비어뮤즈먼트 관계자는 "매출원가상승과 환율하락에 따른 손실이 발생했다"며 "신규사업 관련 인건비와 기술사용료 증가로 영업손실이 증가 했다"고 설명했다.주상돈 기자 d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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