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롯데제과 차량용 목캔디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롯데제과는 환절기와 황사철을 맞아 운전자를 위한 차량용 목캔디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차량용 목캔디는 모과 함유량이 기존 목캔디에 비해 10% 더 높고, 용기를 원통모양으로 만들어 자동차 컵홀더에 잘 들어가게 설계했다. 이지패션캡으로 쉽게 뚜껑을 열수 있고, 팝아트와 일러스트, 문양 등 예술성을 더해 10종의 디자인을 선보였다. 차량용 목캔디는 날씨가 풀리면서 창문을 열고 운전할 기회가 많은 운전자들이 황사, 매연, 미세먼지, 꽃가루 등으로 호흡기가 불편해 목캔디를 찾는 소비자가 많다고 판단해 선보인 제품이다.롯데제과 관계자는 "차량용 목캔디는 목캔디를 애용하는 소비자는 물론 자동차 마니아들에게도 좋은 제품이 될 것으로 보여 매출이 1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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