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4년 연속 적자를 면치 못한 디브이에스코리아가 장초반 급락세다.11일 오전 9시36분 현재 디브이에스는 전일대비 11.93% 하락한 310원을 기록 중이다.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8일 공시를 통해 디브이에스가 내부결산시점에 관리종목 지정사유가 추가될 수 있다고 밝혔다.현재 관리종목인 디브이에스가 내부 결산 결과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돼,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추가될 수 있다는 것이다. 코스닥시장 규정상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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