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대한항공이 사흘째 약세를 지속하며 장초반 '52주 신저가'로 떨어졌다.11일 오전 9시27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일대비 1.39% 하락한 4만27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4만2650원(-1.5%)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기관투자가들은 지난달 21일 이후 꾸준히 매도세를 지속하며 이 기간 총 470억원 이상의 순매도를 기록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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