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정글의 법칙'이 조작방송 논란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았다.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방송한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는 지난 방송분보다 1.2%포인트 상승한 16.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 같은 시간대 1위 자리에 올랐다.이날 방송에서는 뉴질랜드 탐험에 나선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병만을 비롯해 첫 정글 여행을 떠난 박보영, 이필모, 정석원 등은 뉴질랜드 현지 마오리 부족과 만나 전통 체험에 나섰다.한편 같은 시간에 방송한 MBC '댄싱위드더스타3 D-7'은 5.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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