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대우건설이 동탄2신도시에 내놓은 ‘동탄2신도시 푸르지오’가 1·2순위 접수에서 평균 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청약이 진행된 ‘동탄2신도시 푸르지오’는 130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190명이 몰리며 평균 0.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 74㎡A타입이 평균 1.15대 1의 경쟁률(92가구 모집에 106가구 접수)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비교적 선전해 1순위에서 마감했다. 74㎡B타입은 0.92대 1, 74㎡C타입은 0.80대 1로 1·2순위에서 미달됐다한편 ‘동탄2신도시 푸르지오’는 지하1~지상25층, 11개동, 총 1348가구의 대단지로 전용 59~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구성은 59㎡ 778가구, 74㎡ 286가구, 84㎡ 284가구다. 생활·교통·자연·교육환경의 네 박자를 고루 갖춘 매머드급 단지다. 광역환승센터와 대규모 상업시설이 인접해 대중교통 이용 및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며 단지와 초등학교가 맞닿아 있다. 여기에 인근에는 중교와 고교도 설립 예정이다.배경환 기자 khb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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