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이엘케이가 2%대 오름세다. 삼성전자로 터치패널을 본격 납품하게 된데 따른 긍정적인 분석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4일 오전 10시12분 현재 이엘케이는 전장보다 550원(2.67%) 오른 2만1150원에 거래 중이다. 전거래일 0.96% 하락한지 하루 만의 오름세다. 이민아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이엘케이에 대해 "삼성전자 보급형 스마트폰에 터치패널을 본격적으로 납품하면서 실적 가시성이 크게 높아졌다"며 "경쟁사 대비 우수한 공정 기술력과 충분한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도 안정적인 물량수주가 가능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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