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2일 오전 5시경 평창동 해원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절에 있던 스님 3명이 대피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대웅전과 불상 등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3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난로를 틀어놨다는 사찰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연미 기자 ch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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