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충식 행장 참석..봄소식 전하며 대표상품 '더나은미래' 홍보
4일 신충식 농협은행장(왼쪽에서 첫 번째)이 출범 1주년을 맞아 광화문역 인근에서 '새봄맞이 가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출범 1주년을 맞은 농협은행이 고객들에게 봄소식을 전하기 위해 거리로 나왔다. 농협은행은 4일 서울 광화문역 인근에서 출범 1주년을 기념한 '새봄맞이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 신충식 행장을 비롯한 농협은행 직원 120여명은 대표상품 '더나은미래'를 홍보하는 데 주력했다. 또한 고객들이 가정에서도 손쉽게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화분과 꽃씨, 채소 씨앗 등을 나눠줬다.더나은미래 통장·적금·예금 3종 세트는 신규고객을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계열사간 교차상품거래와 시너지 효과 제고를 위해 개발된 것이다. 통장은 가입고객의 NH카드, 펀드, 스마트뱅킹 등의 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연 2% 금리를 적용하며 적금의 경우 NH카드, 펀드, 농협증권 등의 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1.3% 포인트 우대금리를, 정기예금은 최고 0.5% 포인트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판매액의 0.1%를 기금으로 조성해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 기능도 갖추고 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김철현 기자 kch@ⓒ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