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오른쪽 네번째)가 지방재정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이정관 부구청장(노 구청장 왼쪽) 등 간부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었다.
구는 재정효율성 분야에서 최고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으며, 재정건전성?재정계획성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평가에서 우수단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특히 이번 평가에서 세외수입 체납액을 대폭 정리하고 인건비·업무추진비 등 경상비 절감을 위한 노력이 크게 인정받았다.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이번 평가는 구가 그동안 건전재정 운영을 위해 전 직원이 합심 노력한 결과”라며 “세입 확충과 세출 절감을 위한 노력을 다각적으로 전개해 지방재정 운영의 건전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