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가수 알리가 특유의 가창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알리는 22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새 앨범 수록곡 '지우개'를 열창했다. 이날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와 감성이 묻어나는 표정으로 '지우개'를 완벽하게 소화했다.'지우개'는 알리의 데뷔곡 '365일'의 임기훈, 최준영 콤비가 다시 뭉친 작품이다. 잔잔하면서도 아름다운 멜로디와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해 아파하는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라는 평가다.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씨엔블루, 샤이니, 씨스타19, 김태우, 문희준, 허각, 레인보우, B.A.P, 알리, DMTN, 나인뮤지스, 뉴이스트, 팬텀, 마이네임, 톡식, 빅스, 디셈버 DK, 다소니, 아이콘보이즈, 스피드, 익사이트 등이 출연했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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