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기자
▲강글리오커피 모델로 선정된 이범수(왼쪽)와 백두산 백산수 모델로 발탁된 유준상(오른쪽)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국민남편 유준상과 연기파 배우 이범수가 각각 농심 '백두산 백산수'와 '강글리오커피' 모델로 선정됐다.농심은 21일 백두산 백산수 광고는 화산암반수의 깨끗함과 백두산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연결했다. 백두산 물이라는 특징을 장수 이미지와도 연결해 광고카피도 "많이 먹고 오래오래 사세요"로 정했다.강글리오커피도 "강글리오커피~ 예술이네~"라는 카피를 내세워 이범수가 가진 진지함과 깊은 연기력이 뒷받침돼 소비자들이 강글리오커피의 진한 향을 느낄 수 있게 했다.백두산 백산수 광고는 오는 22일부터, 강글리오커피 광고는 빠른 시일 내에 방송될 예정이다.농심 관계자는 "세대 구분없이 사랑받고 있는 유준상, 이범수가 갖고 있는 친숙한 이미지 제품을 함께 전달하고자 했다"며 "국민남편, 국민배우 등으로 불려지는 톱모델들의 애칭만큼이나 두 제품 모두 국민생수, 국민커피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