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NHN, 외국인 '러브콜'에 25만원 회복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NHN이 이틀째 오름세를 지속하면서 25만원선을 회복했다. 최근 지속되고 있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20일 오전 9시14분 현재 NHN은 전일대비 2.02% 오른 25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CS, 비엔피파리바, DSK(도이치증권),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12만주 이상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외국인은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꾸준히 순매수를 지속하며 500억원 이상을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정재우 기자 jjw@ⓒ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