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배우 김광규가 색다른 개인기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광규는 13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직업군인, 택시기사, 장돌뱅이 등을 직업으로 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과거 군 생활 5년 하는 조건으로 고등학교 장학금을 받았었다"며 "하사관으로 입대해 중사로 제대했다. 이제 내 동기들은 원사가 됐다. 얼마 전에 만났는데 많이 늙었더라"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총검술을 보여 달라는 MC의 요구에 김광규는 총검술과 낮은 포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준용, 김광규, 정만식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황원준 기자 hwj10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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