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IBK기업은행은 한국ㆍ미국 지수와 연계해 연 7.3% 수익을 추구하는 '동양 한국-미국 지수연계 증권투자신탁 I-1호'를 오는 21일까지 한시 판매한다.이 상품은 KOSPI200·S&P500지수에 따라 수익이 결정되며 최장 3년 동안 6개월 단위로 총 5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매 평가시점에 두 지수 모두 기준지수의 95%(6개월ㆍ12개월), 90%(18개월ㆍ24개월), 85%(30개월), 65%(만기시점) 이상이면 연 7.3%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시점에 두 지수 중 하나라도 65% 아래로 하락한 경우에는 더 많이 떨어진 지수의 하락률만큼 원금 손실이 발생한다. 개인과 법인 모두 100만원 이상이면 가입 가능하며, 운용은 동양자산운용에서 담당한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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