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살짜리 아기 타이투스의 슛팅 실력이 전 세계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출처: 유튜브)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마이클 조던을 능가할 만한 2살짜리 농구 천재의 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어린이의 놀라운 슛팅 실력(Unbelievable Little Kid Does a Trick Shot)'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2분56초 분량의 이 영상에는 남자 아기가 농구공을 들고 다양한 장소에서 골대를 겨냥해 슛을 성공시키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기는 서서는 물론이고 앉거나 뒤로 돌아선 자세에서도 백발백중에 가까운 골 적중률을 선보였다. 심지어 젖꼭지를 문 채 누운 자세로도 슛을 성공시킨다.이 아기의 이름은 타이투스. 아기는 걸음마와 동시에 슛 연습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투스가 본인 키보다 몇 배는 큰 골대에서조차 슛을 성공시키자 이를 지켜보던 형제들과 부모는 끊임없이 감탄사를 연발한다. 흠 잡을 데 없는 제스처와 여유만만한 표정이 프로 선수 못지않은 모습이다. 현재 이 영상은 공개 9일 만에 6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대부분 아이의 재능이 상당히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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