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 봄 인테리어가구 신제품 출시

에넥스의 베르디 소파.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에넥스(대표이사 박진규 부회장)는 7일 침실가구와 거실, 소파 등 인테리어가구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멤피스 로즈, 로투스2 등 침실가구 2종과 바이미 식탁세트, 베르디, 페트라, 디알로 3000 소파 3종, 거실장·티테이블 2종 등 총 11종이다.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내추럴한 모던 디자인에 새롭게 클래식한 느낌을 더해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 또 연령이나 평형대에 상관없이 침실과 거실 공간을 알차게 꾸밀 수 있도록 실용성 높은 디자인을 적용했다. 에넥스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마련, 이달 말까지 드레스룸, 식탁, 스툴 등을 20~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에넥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가격, 품질, 디자인, 실용성을 모두 반영한 합리적인 제품으로 곧 다가올 시즌을 앞두고 좋은 반응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한다"며 "단품 보다는 세트 품목으로 구매하는 경향이 높은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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