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트너 美 전 재무장관, 다음 근무지는 외교협회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미국 전 재무장관 티모시 가이트너가 이달 말부터 미국 외교협회(CFR)에서 근무한다.외교협회는 6일(현지시간) 가이트너 전 장관이 이달 말부터 특별 연구원(distinguished fellow)으로 일하게 된다고 밝혔다. 뉴욕에 위치한 협회는 미국 외교정책과 국제 정치문제를 연구하는 초당적인 기구로 가이트너 전 장관은 앞서 지난 2001년에 선임연구원(senior fellow)으로 근무한 적이 있다. 리처드 하스 CFR 회장은 "가이트너의 합류로 경제, 정치, 전략 개발이 복잡하게 어울린 이슈에서도 깊이 있고 사고력 있는 분석물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이정민 기자 ljm10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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