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휴대폰 무선충전기 제조업체인 알에프텍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호조에 힘입어 4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4일 오후 12시3분 현재 알에프텍은 전일대비 700원(4.33%) 오른 1만685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임석 삼성증권 연구원은 "알에프텍은 전년도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액 2714억원, 영업이익 226억원으로 전년 대비 큰 폭의 증가가 예상된다"며 "삼성전자 스마트폰 충전기에 대한 시장점유율 40%를 유지하며 성장세를 유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주상돈 기자 d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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