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호텔신라, 이익모멘텀 회복 기대..↑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호텔신라가 3·4분기부터 이익모멘텀이 회복될 것이란 전망에 강세다. 4일 오전 9시15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일 대비 900원(1.97%) 오른 4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호텔신라에 대해 3분기부터 이익모멘텀 회복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 5만원에서 5만8000원으로 상향했다.박종대 연구원은 "호텔신라의 올해 실적전망에 불확실성이 상존한 가운데 현재가 비중확대의 적기"라며 "중국인 관광객 증가에 최대 수혜업체이며 환율과 일본인 관광객 감소 리스크 요인들은 고점을 지났다"고 판단했다.박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4.8% 감소가 불가피할 전망"이라며 "1분기를 최저점으로 3분기부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플러스로 돌아설 것"이라고 강조했다.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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