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판매 수익금 전액 투게더광산 재단설립 기금 전달"
광주시 광산구가 지난 1일 광산구청에서 개최한 공직자 나눔 행사의 판매 수익금 1500여만원 전액을 투게더광산 나눔문화공동체 재단 설립 기금으로 기부했다. 민형배 광산구청장(오른쪽에서 두번째)과 김국웅 투게더광산 나눔문화공동체 재단 이사장(왼쪽에서 두번째)등 관계자들과 가념촬영을 하고 있다.<br />
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지난 1일 광산구청에서 개최한 공직자 나눔 행사의 판매 수익금 1500여만 원 전액을 투게더광산 나눔문화공동체 재단 설립 기금으로 기부했다. 이번 행사에는 공직자들이 소장하고 있던 애장품 60여 점, 외부 작가들의 작품 20여 점을 기증받아 전시하고 경매를 통해 판매했다. 부대행사로 치러진 ‘생활용품 나눔장터’에서는 공직자들로부터 기증받은 150여 점의 생활용품을 판매했다. 한편 광산구는 지난달 30일 지역 내 기부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013 광산구 공직자 나눔전’을 열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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