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중앙銀, 기준금리 인하…'7.75%'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인도 중앙은행(RBI)이 기준금리를 9개월 만에 0.25%포인트 인하했다.인도 중앙은행(RBI)은 기준금리를 8%에서 7.75%로 0.25%포인트 인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RBI가 기준금리를 인하한 것은 지난해 4월 이후 9개월 만이다. RBI는 지급준비율도 종전의 4.25%에서 25베이시스포인트 낮은 4.0%로 하향 조정했다. 수바라오 총재는 금리 인하로 1800억루피(약 3조6000억원)의 현금이 풀려 시중은행 대출이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했다.두부리 수바라오 RBI 총재는 성명을 통해 "물가상승 압박이 절정을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면서 "경제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서 투자증가 및 시중 유동성 개선을 위해 금리를 인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도의 물가상승률은 지난달 3년 만에 가장 낮은 7% 수준으로 내려갔으나 중앙은행 목표인 5%대보다는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이민찬 기자 leem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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