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국가와 고흥군을 위한 조찬기도회 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군정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한 기도 "
전남 고흥군(군수 박병종) 기독교 교회 연합회(회장 김병옥 목사)는 28일 고흥군청 대회의실에서 박병종 고흥군수, 박금래 군의회의장, 김치중 경찰서장, 각 기관단체장, 교계 지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와 고흥군을 위한 조찬기도회를 가졌다.고흥군 기독교 교회 연합회는 이번 기도회에서 연합회와 각 교회가 국가와 고흥군의 발전에 무한한 사명감을 갖고 기도하였으며 특히, 이번 나로호 3차 발사가 성공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모아 기도했다.이에 박병종 고흥군수는 “기도의 뜻이 하늘에 닿아 국가와 고흥군이 발전하고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참고흥’이 되었으면 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고흥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고흥군 기독교 교회 연합회에서 300만원의 불우이웃기금을 기탁하였으며 고흥군에서는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해 기금을 유용하게 쓸 계획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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