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형사 입건' 웨딩카 사과…'고의가 아냐'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걸그룹 멤버 원더걸스 선예가 웨딩카 논란에 대해 사과를 전했다.선예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두워진 시간에 웨딩카를 정신없이 타서 미쳐 번호판이 가려져 있다는 것을 전혀 눈치 채지 못했다"며 "고의가 아니었으며 꼼꼼하지 못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지난 26일 결혼식을 올린 선예의 웨딩카가 공개된 가운데 번호판에 숫자가 아닌 'James♥seonye'로 가려진 것에 대해 일부 네티즌이 자동차관리법상 형사입건 될 수 있다고 논란이 됐다.또한 7억원에 달하는 웨딩카 벤츠 마이바흐 차량인 것과 관련해 선예는 "웨딩날만 의전해 주신 것"이라고 해명했다.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조서희 기자 aileen23@ⓒ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