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배우 김하늘이 감성 힐링 프로젝트 '스카이(SKY)' 앨범 화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파스텔뮤직은 28일 김하늘의 화보를 공개, 팬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김하늘은 이번 화보를 통해 자연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모습으로 남성들뿐만 아니라 여성들까지 매료시켰다.화보 속 김하늘은 잡티 없이 매끄러운 피부에 간편한 차림으로 포즈를 취했다. 카디건을 걸치고 카메라를 들여다보는 모습, 창가에서 밖을 바라보는 모습 등은 여배우의 일상을 몰래 들어다보는 것만 같은 느낌을 준다는 평이다.특히 그동안 도시적이고 세련된 화보들만을 촬영했던 김하늘이었기에 이번 감성 화보가 더욱 눈에 띈다. 파스텔뮤직은 "내추럴한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그녀는 마치 자신만의 휴식을 즐기는 듯 편안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며 "'여신' 같은 자태로 촬영에 임했던 모든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밝혔다.한편, 김하늘과 파스텔뮤직의 컴필레이션 앨범 '스카이'는 지난 23일부터 예약판매가 시작됐으며, 오는 30일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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