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신고 부터 한 '하하-별' 불과 3개월만에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가수 하하가 별의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하하는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가 드디어 아빠가 됐다"고 별의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그는 "그간 멤버들, 회사, 여러분에게도 완전 자랑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 거렸어요. 근데 아가가 안정권에 들어설 때까지 기다려야한대서 정말 이 악물고 참았어요"라고 임신 사실을 공개한 이유를 설명했다.별은 현재 임신 3개월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하는 "저도 한 방의 사나이인가봐요"라며 "우리 아이는 3개월이고, 아주 건강하대요. 아이고 쑥스럽습니다"라고 아빠가 된 기쁨을 표현했다. 한편 하하와 가수 별은 지난해 11월 30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에 앞서 먼저 혼인신고를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조서희 기자 aileen2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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