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에드링턴 코리아는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실속과 품격을 담은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맥캘란 선물세트는 세계적 위스키 전문지 '위스키 매거진' 등 유수의 매체들이 꼽은 최고의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 18년을 비롯해 15년, 12년 총 3종이다. 패키지는 각기 다른 고유의 맛과 향으로 독특한 개성을 자랑하는 맥캘란의 각 연산별 제품과 고급스런 가죽 키홀더로 구성된다. 맥캘란 연산별 고유의 컬러가 적용된 케이스에는 맥캘란이 추구하는 장인정신의 상징인 '이스터 엘키스 하우스(Easter Elchies House)'를 새겨 고풍스러움을 더했다. 달콤한 쉐리향과 함께 묵직한 풍미를 자랑하는 맥캘란 쉐리오크12년과 18년은 평소 위스키를 즐기는 매니아들에게 제격이다. 부드러운 목 넘김과 향이 달콤한 파인오크 15년은 새로운 것을 즐기는 여성이나 젊은 층에게 선물로 좋다. 맥캘란 선물세트는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주류 전문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맥캘란 12년 선물세트 10만3000원, 15년 선물세트 14만5000원, 18년 선물세트 25만원. 자세한 내용은 에드링턴 코리아(전화번호: 02-2140-4612)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에드링턴 코리아 관계자는 "싱글몰트 위스키는 맥아 과정을 거친 보리만을 한 증류소에서 증류한 위스키를 말한다"며 "생산지에 따라 독특한 풍미를 자랑하며, 오랜 전통과 우수한 품질 덕분에 특별한 사람들을 위한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위스키 주 소비층인 중장년뿐 아니라 젊은 층에서도 선호도가 높아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선물로 적합하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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