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GS샵 TV홈쇼핑에서 23일 오전 10시 20분부터 ‘애플비 입체토이북 시즌2 (22만9000원)’를 론칭한다. 애플비 입체토이북은 지난 2006년 1월 GS샵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작년 말까지 주문기준 3,000만부나 판매된 자타공인 ‘국민아기책’이다. 첫 방송 매진을 시작으로 총 81회나 매진돼 GS샵 교육상품 중 최다매진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상품이기도 하다. 애플비 입체토이북의 가장 큰 인기비결은 오감자극이다. 책에 소리를 입힌 사운드북, 촉감을 입힌 촉감책, 움직임을 입힌 ‘팝업북’ 등 단순히 보는 책에서 벗어나 오감을 자극하도록 만들어져 아기 엄마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것이다. 8년 만에 선보이는 시즌2에서는 오감 자극이 더욱 강력해졌다. 기존에 소리나 촉감, 움직임 등 한 가지 감각만을 자극하는 데서 업그레이드해 소리에 소리를 더하거나 촉감에 향기를 입히고 소리와 움직임을 동시에 구현하는 등 오감을 복합적으로 자극하도록 만들었다. 명화그림책도 3D로 업그레이드했다. 단순히 넘기는 책과 달리 만지고 문지르고 주무르는 책이 많기 때문에 안전에도 특히 신경을 썼다. 국내안전인증(KC)을 획득한 것은 물론 유럽과 미국의 안전검사규격인 EN71, ASTM도 통과했다. 전체 구성은 멀티입체토이북 21권, 3D명화그림책 10권, 아이튼튼그림책 20권, 창의놀이터 11종, 말 배우는 그림책 8권 등 기본구성 70권에 모빌 초점책 등 추가구성 9권과 사은품 자석칠판 1개 등 총 80종이다. 론칭방송 기념으로 구매고객 중 3명을 추첨해 ‘스토케 유모차’를 증정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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