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벤처기업협회는 21일 11시 르네상스호텔 4층 토파즈룸에서 ‘2013년도 1차 이사회’를 열고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대표를 만장일치로 단독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추대결의는 내달 19일 개최될 정기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남민우 대표는 현임 황철주 회장과 지난해 협회 공동회장으로서 기업가정신 확산과 벤처 생태계 개선을 위한 활동을 수행해 왔다. 남 회장은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대우자동차기술연구소에서 근무한 뒤 1991년 3월 사업을 시작하고, 현재 1993년 설립한 다산네트웍스 대표로 재직 중이다.이정민 기자 ljm10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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