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매일유업은 가정배달 전용 우유인 새벽목장의 신제품 '새벽목장오메가3 & 칼슘'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새벽목장 오메가3 & 칼슘은 오메가3와 칼슘 등의 영양 성분을 강화해 오메가3와 칼슘이 일반 우유 대비 2배 이상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새벽목장 오메가3& 칼슘을 포함한 매일유업 새벽목장의 전 제품은 고객이 신청 주문한 양만큼만 한정 생산한다. 여기에 1A 등급 원유의 신선함과 건강함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12시간 집유?생산 시스템인 '하프-데이 시스템(Half- Day System)' ▲목장에서 가정까지 배달되는 전 과정에서 0∼10℃의 저온을 완벽하게 유지하는 '콜드 체인 시스템(Cold Chain System)' ▲청정 무균화 공법인 'ESL 시스템'으로 특별 관리?생산한다. 특히 하프-데이 시스템은 근거리에 위치한 매일유업전용 목장에서 공장까지 원유가 이동하는 집유 시간을 4시간으로 최소화하고, 생산 시간을 8시간 이내로 단축한 매일유업만의 차별적인 시스템으로목장에서 갓 짜낸 신선한 원유를 그대로 맛볼 수 있다. 새벽목장 오메가3&칼슘 제품은 180ml, 450ml, 930ml 등 총 3종으로 출시되며, 매일유업 고객센터(1588-1539)와 매일유업 가정배달 전용사이트(direct.maeil.com/)를통해 주문 할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유업의 가정배달 전용 우유인 새벽목장 브랜드는 2012년 리뉴얼 단행 이후 10%대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며 "제품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고자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필요한 오메가3와 칼슘을 일반 우유 대비 2배 강화해 우유 한잔으로 가족 건강까지 관리할 수 있는 기능성 우유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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