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중원 중원노무법인 대표, 2월 중어중문과 졸업 앞두고 학과 발전위해 대학발전기금 기부
문중원 중원노무법인 대표(왼쪽에서 두번째)가 정상철 충남대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기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늦깍이 대학원생인 중원노무법인의 문중원 대표가 충남대에 발전기금을 약정했다.문 대표는 17일 오후 정상철 총장을 찾아 중어중문학과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약정했다. 문 대표는 2011년에도 중어중문학과 대학발전기금을 기부했다.고려대 출신인 문 대표는 2010년 충남대 대학원 중어중문학과에 입학해 2월 졸업을 앞두고 있다. 문 대표는 “중문과 대학원에 입학해 지도교수인 강혜근 교수의 지도로 공부하다가 학과발전을 위해 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비록 적은 액수의 발전기금이지만 학과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중원노무법인은 현실적인 노동법률서비스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여러 형태의 노사문제와 업무관리의 합리적 개선 등에 있어 전문적인 경험과 성과를 갖고 있는 노무법인이다.이영철 기자 panpanyz@<ⓒ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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