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한우 선물세트 최대 37% 할인판매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는 17일 "설 선물로 가장 인기가 있는 한우고기 선물세트를 시중가격 보다 최대 37%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할인 판매는 농협중앙회 NH쇼핑()을 통해 이뤄지며, 판매 기간은 지난 16일부터 내달 6일까지 22일까지다. 일반 시중 매장에서는 내달 9일까지 할인 판매된다. 할인 판매 물량은 총 5만세트에 이른다.한우고기 선물세트는 정육(국거리, 불고기 등), 갈비, 보신, 등심 등 10종류로 구성된다. 가격은 시중 판매가 보다 21~37% 저렴한 5만~32만원 정도다. 물론 택배비가 포함된 가격이다.차례용으로 사용되는 국거리용, 불고기용, 산적용 부위로 구성된 한우암소 기획세트는 할인율이 32%, 선물용으로 가장 인기 있는 갈비 세트와 구이용 세트는 각각 22%, 29% 할인 판매된다. 사골과 꼬리세트는 각각 33, 37% 수준으로 할인율이 가장 크다.고형광 기자 kohk010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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