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LG유플러스, SK텔레콤, KT 등 통신주가 일제히 강세다.14일 오후 1시32분 현재 SK텔레콤은 전일대비 5.84% 오른 16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LG유플러스는 3.58% 오른 8100원을 기록하고 있고, KT도 5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해 3.7% 상승한 3만6450원을 나타냈다.기관 메수세가 활발하다. 이날 1시30분 기준 기관투자자들은 LG유플러스를 41만8000주 순매수하고, KT와 SK텔레콤도 각각 14만6000주, 7만9000주씩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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