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군의회 의정활동과 지역현안 의견 나눠
전남 강진군의회(의장 윤재공)가 8일 2013년도 첫 번째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윤재공 의장을 비롯한 7명의 의원들은 올해 의회운영에 대한 협의와 함께 집행부가 제출한 당면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제211회 강진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윤 의장은 " 2013년 문화관광축제 선정결과 보고를 받은 의원들은 프로그램의 다양화 등을 통해 내실 있는 청자축제가 되도록 해야한다"며 " 또한 월출산권관광자원개발사업의 경우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협의해 설록다원의 주변에 시음장과 휴게소 등을 만들어 관광객이 머물다 갈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등 관광자원 개발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오는 23일부터 6일간 열릴 제211회 강진군의회 임시회는 2013년도 군정 주요업무보고와 2013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가우도 생태공원 조성사업) 등 안건을 심의ㆍ의결 할 계획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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