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항공사 모델 시절/출처:온라인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배우 유하나의 항공사 모델 시절이 화제다.지난 8일 방송된 SBS'강심장'에서 프로야구 선수 이용규(KIA타이거즈)와 배우 유하나 부부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용규가 아내 유하나의 항공사 모델 시절 사진을 보고 첫눈에 반했던 과거를 회상하는 멘트를 했다. 이용규는 "전지훈련을 가기 위해 공항에서 티켓팅을 하고 있는데 창구 옆 항공사 모델 사진을 보게 됐다. 그래서 창구 직원에게 누구인지 물어봤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인터넷을 통해 그녀의 프로필을 찾아봤고 '이 여자 내가 한번 알아 봐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인맥을 총동원해 연락처를 손에 넣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하나 항공사 모델 시절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하나 항공사 모델 시절 정말 예뻤네","남편이 반할만한 미모였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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