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삼성전자가 '특허 괴물' 인터디지털로부터 피소당했다.2일(현지시간) 특허 전문 블로그 포스 페이턴츠에 따르면 인터디지털은 이날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삼성전자를 3세대(3G), 4세대(4G) 통신 특허 침해 혐의로 제소했다. 인터디지털은 이날 삼성전자 뿐만 아니라 노키아, ZTE, 화웨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으며 자사 특허를 침해한 제품의 미국 내 수입 금지를 요청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권해영 기자 roguehy@ⓒ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