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LS네트웍스의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은 이번 시즌 주력상품인 '1000FP 프리미엄 구스다운 재킷'이 완판 됐다고 12일 밝혔다.'1000FP 프리미엄 구스다운 재킷'은 지난 10월 출시 후 두 달이 채 안되 완전 소진을 기록했다. 국제다운&페더검증기관(IDFL)'에서 인증한 최상급 1000필파워(FP) 구스다운과 윈드스토퍼 원단을 적용한 헤비다운 재킷이다. 고산 등반을 위한 프리미엄급 사양으로 1000미터급 이상 산행을 즐기는 등산가들을 중심으로 '한석규 구스다운'으로 불리며 인기를 누렸다.LS네트웍스의 몽벨 관계자는 "올해 주력 구스다운 제품은 한파와 폭설로 11월부터 전년 대비 2배에 가까운 판매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며, "다른 헤비다운 주력 상품 역시 90% 이상 판매가 진행되는 등 완판 초 읽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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