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갤러리로 나선 최나연(25ㆍSK텔레콤)의 열렬한 '소년팬'이다.7일 대만 타이베이의 미라마르골프장(파72ㆍ6303야드)에서 열린 스윙잉스커츠 월드레이디스마스터스(총상금 80만 달러) 첫날 18번홀에서 최나연을 응원하는 문구가 적힌 카드를 들고 걸어가고 있다. 대만에서는 팬클럽이 결성되고 구름 갤러리가 몰리는 등 최나연의 인기가 '아이돌급'이다. 사진=KLPGA제공.손은정 기자 ejs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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