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조연 이성민, 동서식품 '미떼' 단독 광고 모델 발탁

▲동서식품 미떼 모델컷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배우 이성민이 동서식품 '미떼' 신규 광고 모델로 발탁 돼 28일 부터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최근 드라마 '골든타임'을 통해 명품 조연에서 명품 주연으로 거듭난 연기파 배우 이성민은 이번 '미떼'광고가 그의 첫 단독 광고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찬바람이 불 때면 생각나는 따뜻한 감성을 특유의 위트로 전달하며 9년 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떼' 캠페인은 올해도 따뜻한 가족 간의 이야기를 전달한다.광고의 내용은 아내 몰래 비싸게 구입한 카메라 렌즈에 관련된 것으로 배우 이성민은 몰래 쇼핑한 것이 들통나 뜨끔한 남편을 연기했다.김신애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카리스마 있는 연기력을 보여주었던 배우 이성민의 엉뚱한 모습을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미떼의 따뜻함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동서식품 핫초코 '미떼'와 함께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현주 기자 ecolhj@ⓒ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