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현대엘리베이터는 27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당사가 브라질 생산공장 신설을 위해 1억2000만달러를 투자한다는 내용의 신문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현재 브라질 투자와 관련해 지난 16일 공시한 브라질 자회사(Hyundai Elevadores do BRASIL LTDA)에 3000만달러 출자를 통해 현지법인을 신규 설립키로 했다는 내용은 변동없다"고 공시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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