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컴투스(대표 박지영)는 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컴투스는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모바일 분야 특성화 고등학교인 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에 4년 연속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는 지식정보화 사회의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표로 특성화된 각 학과를 통해 체계적인 전문교육을 제공해 오고 있으며, 장학금은 학교 측에서 선정한 6명의 우수학생들에게 전달됐다. 최백용 컴투스 전무는 “전세계를 무대로 활짝 열린 모바일 시장을 향해서 힘차게 도전할 어린 학생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컴투스는 이후로도 청소년들이 우리나라 모바일 산업을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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