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익기자
대우건설이 선보인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의 6개 가이드라인.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는 △헬시(Healthy) 라이프 △컴포트(Comfort) 라이프 △액티브(Active) 라이프 △소셜(Social) 라이프 △크리에이티브(Creative) 라이프 △프라우드(Proud) 라이프 등 여섯가지 범주에 총 40여가지 서비스로 구성된다. 헬시 라이프는 집으로 가는 숲길인 '힐링 포리스트'와 어린이 전용 탑승 공간인 '새싹 정류장' 등으로 이뤄졌다. 컴포트 라이프는 푸르지오의 사후관리 서비스인 ‘더 사랑 서비스’와 평소 주부가 혼자하기 어려운 못박기, 전등교체 등의 가사를 도와주는 ‘대신맨 서비스’ 등 일상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 상품들로 구성된다.액티브 라이프는 푸르지오만의 커뮤니티시설 ‘우즈(Uz)센터’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생활체육교실, 에어로빅 강좌 등이 마련된다.대우건설이 선보인 다양한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의 예시.
소셜 라이프는 입주민 전체가 함께하는 집들이 ‘웰컴 파티’와 같이 이웃과 소통하며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와 지원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크리에이티브 라이프는 요리 강좌 등 단지로 직접 찾아가는 ‘컬쳐 이벤트’, 생활·문화용품들을 보관 걱정 없이 편리하게 대여할 수 있는 ‘프리 렌탈 서비스’ 등으로 이뤄진다. 프라우드 라이프는 ‘푸르지오 글라스 하우스’, ‘투게더 공방’ 등 푸르지오만의 특화된 외부환경 시설에서 ‘숲속학교’, ‘텃밭 가꾸기’와 같이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대우건설은 앞으로 건강, 예술, 교육 등 다양한 문화상품들과의 접목을 통해 라이프 프리미엄을 더 다채로운 상품들로 발전시킬 계획이다.현동호 주택사업본부장은 “‘라이프 프리미엄’은 경쟁사보다 앞서 한 차원 높은 주거 문화 상품을 선보임으로써, 기존 ‘푸르지오’가 강점을 보였던 친환경 기술력과 더불어 ‘푸르지오’의 브랜드 파워를 한층 더 강화시켜 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창익 기자 windo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