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광고대상]두산, 사람중심 남다른 기업관 강조

▲최재준 두산그룹 상무

두산그룹의 '사람이 미래다' 기업 광고는 2009년 시작돼 올해로 4년째를 맞았습니다. 이 캠페인이 젊은 청년들에게 주목과 사랑을 받으며 국내 기업 홍보(PR)의 좋은 사례로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아 두산가족의 한 사람으로 큰 보람을 느낍니다. '사람이 미래다'는 두산의 철학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기업=성과주의=차가움'이라는 기업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두산의 캠페인은 따뜻한 '육성의 눈'으로 사람을 바라보고 성장을 이뤄 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따뜻한 성과주의에 중심을 두고 있습니다. 즉 '강력한 인간들의 따뜻한 집단', '사람을 길러내는 관심과 방식이 남다른 기업'이라는 두산의 철학과 모습을 젊은이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이런 모습은 두산의 실제 모습입니다. 따라서 내부적으로는 광고라 칭하지 않고 메시지라고 말합니다. '사람이 미래다'라는 메시지는 두산 최고경영층의 평소 생각과 언행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두산의 최고경영층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나 대학 강연회 등을 통해 젊은이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장의 소통은 두산이 젊은이들을 향해 칭찬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사람이 미래다' 캠페인과 맥을 같이하는 것입니다.어느덧 4년차에 접어든 '사람이 미래다' 캠페인은 대학생들이 가장 좋아하고 매년 새로운 이야기를 기대하는 메시지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보다 나은 자신을 만들어 가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는 오늘의 젊은이들에게 따뜻한 이해와 공감의 시선을 진솔하게 전달하고자 했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 생각합니다.앞으로도 두산은 이 캠페인을 통해 젊은이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우리의 진심을 반영하고 사람을 중시하는 기업의 참된 모습을 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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